TECHNOLOGY 송은정 2024. 4. 25. 01:34
2017-07-15 14:04나는 노트북을 항상 들고 다니고 집에서는 외장 모니터에 노트북을 도킹스테이션으로 연결한다. 집에서만 듀얼 모니터를 쓰는 셈이다.그런데 첫 번째 화면에서 두 번째 화면으로 창을 옮길 때마다 마우스 드래그하는 것이 귀찮았고, 두 번째 화면으로 창이 넘어간 상태에서 윈도우를 종료하면, 나중에 노트북만 켰을 때 창이 실종(?)되는 일로 불편을 겪었다.그림 출처: https://www.pexels.com/photo/black-computer-set-on-brown-wooden-computer-table-510028/그래서 다중 모니터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찾다가, 결국 윈도우 기본 단축키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해결책임을 깨닫게 되었다.Shift + Window + → o..
TECHNOLOGY 송은정 2015. 6. 30. 00:22
다음카카오에서 글쓰기 공간 ‘브런치’를 열었다.https://brunch.co.kr 글을 쓸 곳은 많지만 다음카카오에는 이미 글이 담기는 서비스들이 많아서 다른 곳들이 문을 닫을까 걱정했었다. 그런데 기존 서비스들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각각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음 블로그 : 일반 사용자가 편안하게 다음이 제안하는 에디팅을 사용하는 공간 티스토리 : 사용자가 스킨, 메뉴 구성, 위젯 등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공간 플레인 :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결한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공간 브런치 : 콘텐츠 발행 플랫폼으로 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 잡지처럼 수려하게 브런치는 글에 집중할 수 있는 간결함에 감성을 더했다. 브런치는 글 쓰는 사용자들을 ‘작가’라고 부른다. 브런치 작가들은 PC와 모바..
TECHNOLOGY 송은정 2015. 6. 21. 19:36
매력상승 끝판왕 현재까지 최고의 Windows 태블릿은 Surface Pro 3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Surface Pro 3는 화면 크기, 무게, 가격 면에서 노트북과 고민되는 면이 많다. 새롭게 출시된 Surface 3는 기존 끝판왕의 명성에 휴대성과 가격경쟁력을 높여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나타났다. Surface는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태블릿’이다. - Microsoft 단단한 멋스러움 Microsoft는 하드웨어 명가이기도 하다. Microsoft의 키보드와 마우스는 좋은 품질에 탄탄한 사후지원으로 이름 높다. 그런데 Microsoft의 디자인은 상당히 남성적이다. 물론 Apple이나 일본 기업들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감성에는 조금 미치지 못할 수 있다. 그렇지만 Microsoft만의 스타일이..
TECHNOLOGY 송은정 2015. 6. 18. 13:40
앱 전환 : 태블릿 화면 왼쪽 밖에서 안으로 밀어준다. 실행 중인 앱 확인 (Alt+Tab) : 태블릿 화면 왼쪽 밖에서 안으로 밀다가 다시 왼쪽 밖으로 빼준다. 앱 메뉴 열기 : (마우스 오른쪽 클릭) 태블릿 화면 위쪽 또는 아래쪽 밖에서 안으로 밀어준다. 참바 열기 : 태블릿 화면 오른쪽 밖에서 안으로 밀어준다. 앱 닫기 : 태블릿 화면 위쪽 밖에서 아래쪽 끝까지 밀어준다. 화면분할 : 앱이 실행 중인 화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다가 멈춘다.
TECHNOLOGY 송은정 2015. 6. 18. 13:00
S/W 다양한 웹사이트 접속 : 다른 태블릿에서 잘 보이지 않는 플래시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인터넷 뱅킹과 정부 민원 서비스들도 이용할 수 있다. 만약 잘 보이지 않는 사이트가 있다면 호환성 보기를 체크하거나 웹 브라우저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해보자. 그래도 잘 보이지 않는 사이트라면 크롬 ieTab 확장 프로그램이나 스윙브라우저로 접속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최고의 인터넷 강의 머신 :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서 모바일 기기용 추가 결재 없이, 일반 PC 환경 그대로 강의를 볼 수 있다. 조용한 독서실에 앉아 인터넷 강의를 보며 공부에 집중하면 된다. 오피스와 찰떡궁합 : 매크로가 있는 엑셀 파일은 다른 태블릿에서는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 외근이 많거나 이동하면서 급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면 윈도우 태블릿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