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기 KOFAC 서포터즈 위촉식 열리다

한국창의과학재단에서 창의 인성교육과 수학 과학 교육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처음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하였다. 모집 과정에서 총 115개 팀 175명이 서류를 접수하였고, 심사를 통해, 총 29개 팀 43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6일 오후 3시, 과학창의재단 대치동 사옥 1층 과학사랑방에서 제 1기 KOFAC 서포터즈 위촉식이 열렸다.

위촉식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대한 소개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안내가 있었고
위촉장 수여 및 서포터즈 간담회가 이어졌다.

나는 봉동초등학교 최상진 선생님과 함께 '최고의 깔때기' 팀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촉장을 수여받으시는 상진쌤의 멋진 모습!

최상진 선생님

서포터즈 가족들이 많이 모였는데, 나는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했다.

KOFAC 서포터즈

대신 든든한 팀원 덕에 위촉식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들었고,
아래와 같은 과학창의재단의 선물도 함께 받았다.

과학창의재단의 기관상징물이 은은하게 새겨져 있는 봉투이다.

KOFAC 봉투

CI가 상당히 특이해서 재단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이렇게 나온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심벌마크는 과학문화의 확산과
창의적 인재양성의 비전을 두 개의 창으로 표현하고
과학과 문화가 함께하는 창의 한국을 만들어가는 재단의 의지를 확산되는 빛살로 표현하였다.

고급스러운 봉투를 열어보니 위촉장 함께 월간 과학 창의 11월호, 과학창의재단 홍보 리플렛, 서포터즈 명함, 기념품 등이 들어있었다.

KOFAC 서포터즈 물품

위풍당당한 위촉장의 모습!

KOFAC 서포터즈 위촉장

그리고 기념품 상자를 열어보니,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가 나왔다.
투명한 유리에 표면에 펄 코팅이 되어 있는 하얀색 시계이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기념품들보다 훨씬 고급스러워서 매우 만족하였다.

KOFAC 기념품

위촉장까지 받고 나니,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앞으로 과학창의교육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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