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다양한 분들이 새롭고 즐겁다
- LIFE
- 2009. 3. 27. 10:55
한동안 뜸했다. 요즘 그냥 사는것이 바쁘게 느껴진다.
개인적인 자격증 공부도 좋겠고 교직생활에 밑거름이 될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평생교육원의 상담사 과정과 영어지도사 과정에 등록했다. 전혀 다른 두 분야를 동시에 공부하자니 매주 머릿속이 꼬여온다.
그래도 학교 밖에서 다양한 분들을 많이 만나 뵐 수 있어서, 매일매일 새롭고 즐겁다. 사회교육의 묘미는 새로운 배움과 만남, 그리고 간식과 회식에 있다!